“어벤져스들이 끝내 한 자리에 선다.”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집대성, 히어로들의 대서사시.
🧭 기본 정보
항목 | 내용 |
---|---|
개봉 (한국) | 2019년 4월 24일 |
감독 | 안소니 루소, 조 루소 |
출연 (주요) |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, 크리스 에반스, 마크 러팔로, 크리스 햄스워스 외 다수 |
관객수 (한국 기준) | 13,934,592명 |
한국 흥행 순위 | 5위 (외화 포함 통합 기준) |
장르 | 액션, SF, 어드벤처, 히어로 |
⚖️ 줄거리 요약
인피니티 스톤을 이용한 타노스의 ‘균형’ 계획 이후, 생존한 어벤져스들이 남은 자원을 모아 과거로 시간을 거슬러 스톤을 되찾고 세상을 구하기 위해 펼치는 최후의 전투를 그린다.
🌟 관객들이 꼽은 장점 TOP 3
✅ 1. 감동적 집결과 팬서비스
“이렇게 많은 히어로들을 한데 모을 줄은 몰랐다.”
지금까지 이어져 온 마블 시리즈 인물들의 집결이 클라이맥스를 이루며, 팬들에게 감동과 카타르시스를 제공했다는 평가가 많았어요.
✅ 2. 스케일과 연출의 압도감
“장면 하나하나가 영화 역사가 되는 느낌이었다.”
거대 전투, 시간여행, 우주공간 전투 등 시리즈 사상 최대 스케일을 구현하며 시각적 몰입을 선사했어요.
✅ 3. 완결감 있는 이야기 구조
“시리즈의 끝을 이렇게 마무리할 줄이야.”
앞선 마블 작품들과 연결된 인물 관계, 스토리 맥락이 끝까지 유의미하게 흘러가는 구조로 완성도를 높였다는 반응이 많았어요.
⚖️ 관객들이 아쉬워한 점 TOP 3
❌ 1. 길고 복잡한 전개
“한 편에 너무 많은 설정과 캐릭터가 몰려왔다.”
수많은 캐릭터와 시간여행 요소 때문에 처음 보는 관객에게는 흐름 따라가기 어렵다는 평이 있었습니다.
❌ 2. 감정선 과잉 혹은 반복
“감동이 많았지만, 울렸던 장면이 반복되는 느낌이었다.”
주요 감정 포인트가 여러 번 반복되면서 어떤 관객들은 ‘지나치게 감정적’이라는 의견도 남겼어요.
❌ 3. 일부 캐릭터 활용의 한계
“모든 히어로가 다 주목받지는 못했다.”
많은 캐릭터가 등장하다 보니 주인공 중심의 이야기 구조에서 벗어나기 어려웠다는 지적이 있습니다.
💡 종합 리뷰 & 교훈
〈어벤져스: 엔드게임〉은 단순한 히어로 영화가 아닙니다. “희생과 연대, 책임” 같은 메시지를 장대한 서사 안에서 풀어낸 작품이죠. 각 캐릭터가 지닌 슬픔, 갈등, 선택이 모여 더 크고 의미 있는 결말을 만들어 냅니다.
✅ 이런 분께 추천
- 마블 유니버스 팬
- 히어로 영화에서 감동과 액션을 다 원하는 분
- 클라이맥스와 완결의 느낌을 좋아하는 관객
✨ 한 줄 총평
“모든 영웅이 모여 세상을 구하기 위해 치른 마지막 전투.” 한국 기준 13,934,592 관객, 흥행 5위의 대작, 〈어벤져스: 엔드게임〉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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